'86년생' 소진, 다마고치 추억에 푹 빠져…"용 키울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8.24 22: 08

걸스데이 소진이 다마고치 놀이에 푹 빠졌다.
소진은 24일 오후 10시, 실시간으로 진행된 네이버 V앱 "SOZZI's return to 9000" 생중계에서 "오늘 할 첫 번째 놀이는 다마고치 게임!"이라고 외쳤다.
이어 그는 "저 때는 하나를 사면 한 동물만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여러 동물이 들어 있는 것 같다. 이거 하나 가지려고 갖은 노력을 했었다. 쉬는 시간마다 확인해서 응가 치워 주고 놀아 주고"라며 다마고치에 애정을 내비쳤다.

그리고는 "오늘 갖고 온 다마고치에는 닭, 팬더, 고래, 사자, 용이 있다. 이번엔 용을 키우겠다. 이름은 제 생일인 메이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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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앱 생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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