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이 유라의 발음 실수에 버럭 화를 냈다.
소진과 유라는 24일 오후 10시, 실시간으로 진행된 네이버 V앱 "SOZZI's return to 9000" 생중계에서 다마고치에 이어 실뜨기 게임을 하겠다고 나섰다.
본격적인 대결 전 유라는 "소진 언니는 실뜨기 명칭도 모르더라. 칠뜨기라고 했다"고 지적했다. 이 말에 소진은 발끈했고 "네가 발음을 칠뜨기라고 했잖아"라고 외쳐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날 두 사람은 야식 내기 실뜨기 게임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네이버 V앱 생중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