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4’ 박두식, 야근 연속..“초심잃지마” 위로에 눈물 폭발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8.24 23: 59

박두식이 끝없는 야근에 결국 눈물을 쏟았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에서는 끝나지 않은 야근에 눈물을 흘리는 두식(박두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식은 영애(김현숙 분)의 회사 개업식에 가고 싶었지만, 끝없는 일과 함께 진상인 지순(정지순 분)이 다양한 방법으로 괴롭히자 영애에게 “일이 많아 못 간다”고 전화를 걸었다. 

이에 영애는 “바쁜 것 안다”며 “초심 잃지 말고 열심히 해”라고 두식을 위로했다. 두식은 눈물을 펑펑 쏟아 애잔함을 안겼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는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 지난 2007년 4월 첫 방송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케이블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다./jykwon@osen.co.kr
‘막돼먹은 영애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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