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벤 애플렉과 불륜설에 휩싸였던 유모 크리스틴 우즈니앙이 포르노 출연으로 거액의 출연료를 제시받았다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인영화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알렉스 브론은 크리스틴 우즈니앙에게 '배트우먼(BATWOMAN)'이라는 제목의 성인영화 출연을 제의했고 출연료로 백만달러(한화 약 12억 원)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크리스틴 우즈니앙이 이 제안을 받아들인다면 오는 11월 초 촬영에 들어가 2주 동안 촬영에 임하게 된다. 하지만 성인영화인만큼 다수의 파트너들과 성적 행위를 해야하는 장면이 담겨 있어 크리스틴 우즈니앙이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밴 에플렉은 앞서 두 사람은 결혼 10년 만에 이혼을 공식 발표, 세간을 충격에 빠뜨렸다. 게다가 그 이혼의 배경에는 벤 애플렉이 아이들의 유모와 불륜을 저질렀기 때문임이 전해지면서 또 다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벤 애플렉은 즉각 불륜이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유모 측은 사귄 것이 맞고 임신까지 했다며 벤 애플렉과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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