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 LR의 첫 번째 미니앨범 ‘Beautiful Liar’가 8월 3째주 음반차트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24일 음반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빅스 LR의 첫 번째 미니앨범 ‘Beautiful Liar’는 8월 셋째 주(2015.8.17~2015.8.23) 주간 판매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빅스 LR은 지난 17일 발매 직후 한터차트 일간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며 컴백과 동시에 무서운 음반 판매율을 기록, 올 여름 가요계에서 단단한 유닛 파워를 보여주었다.
사진버전과 캐릭터버전 두 가지 사양으로 제작된 빅스 LR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Beautiful Liar’는 발매와 동시에 6개 음원 차트에서도 1위를 휩쓴 데 이어 음반차트까지 점령하며 무서운 인기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레오와 라비로 구성된 첫 번째 유닛인 빅스LR의 이번 1위는 막강 컴백 스타군단의 파워 속에서 얻은 값진 결과로 앞으로 음원, 음반에 이어 음악방송에서 까지 어떠한 기록들을 보여줄지도 기대를 모은다.
빅스 LR의 타이틀 곡 ‘Beautiful Liar’는 멤버 라비의 자작곡으로, 묵직한 힙합비트 속에 서정적인 피아노 테마와 스트링이 락 요소와 함께 어우러졌다. 빅스 LR은 유닛 그룹을 넘어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는 평이다. / nyc@osen.co.kr
한터차트 캡처, 젤리피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