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승언과 이해우가 tvN 예능 'SNL코리아6' 크루로 새롭게 합류한다.
25일 방송계에 따르면 황승언과 이해우는 휴식기를 끝내고 다음달 재개하는 'SNL코리아6' 고정 크루진 합류를 확정했다.
황승언은 상반기 방영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으며, 앞서 '하트투하트', '스웨덴 세탁소', 영화 '족구왕'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케이블 채널 패션N '화장대를 부탁해' MC를 맡는가하면, 남성지 맥심의 표지모델을 꿰차는 등 뷰티&섹시 아이콘으로 급부상 중인 20대 여배우다.
이해우는 현재 방영중인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주연으로 활약중인 배우로 앞서 '장미빛 연인들', '빅맨', '구암 허준', '황금물고기', 영화 '퍼펙트 게임' 등에 출연한 조각같은 외모의 훈남 배우다.
황승언과 이해우의 합류로 더욱 풍성해진 라이브 TV쇼 'SNL코리아6'는 이번주 티저 촬영을 진행한 뒤,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의 후속으로 오는 9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tvN 방송. / gat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