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가 사다리 타기 게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박명수는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사다리 타기를 할 때 몇 번을 뽑는 게 좋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사다리는 가장자리가 제일 잘 걸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다리는 가장자리가 제일 잘 걸리고, 가운데가 제일 안 걸린다"라며 "그러니까 가장 가운데, 4번 쯤을 뽑는 게 어떨까"라며 제안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주 월~일요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jsy901104@osen.co.kr
'라디오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