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부전선' 대박기원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08.25 12: 09

영화 '서부전선'(감독 천성일) 제작보고회가 25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됐다.
배우 설경구, 천성일 감독, 여진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서부전선'은 정해진 장소, 정해진 시간까지 비밀문서를 전달해야 하는 남한군 쫄병 '남복(설경구)'과 우연히 비밀문서를 손에 쥐게 된 북한군 쫄병 '영광(여진구)'이 서부전선에서 맞닥뜨리게 되면서 각자 집으로 무사귀환 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9월 개봉할 예정이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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