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은지 “3년 전 미모 장난 아니었다” 자신감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8.25 13: 11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박은지가 3년 전 외모에는 자신이 있다며 자신감을 뽐냈다.
오늘(25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는 ‘우월한 유전자 특집’으로 꾸며져 세 자매 모두 미인대회 출신인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자매가 출연, 가감없는 토크를 진행한다. MC 이영자는 세 자매를 개하며 “미인대회 진, 선, 미를 모아 놓은 것 같다”는 말로 오만석의 기대를 한껏 부풀게 했다. 토크를 하며 오만석은 흑심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박은지는 자체 외모순위를 정하던 중 본인의 미모가 “3년 전에 장난 아니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3년전 자신의 외모에 자신이 있다는 것. 현재 서른인 동생 박은실을 은근히 놀리는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기상 캐스터 출신의 첫째 박은지를 비롯해 현 기상 캐스터로 활동 중인 박은실, 기상 캐스터 지망생인 막내 박은홍까지 3자매 모두 같은 길을 가는 상황. 동생인 박은실과 박은홍은 맏언니 박은지를 보며 기상캐스터의 꿈을 꿨다며 박은지를 존경하는 인물로 꼽았다. 하지만 외모 순위를 결정하면서는 박은지를 꼴찌로 꼽기도 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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