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떠난 제시카, 中 예능서 수영 도전..쑨양 만났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8.25 13: 44

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중국의 수영 국가대표 선수 쑨양과 함께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24일(현지시각)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동방위성 TV 예능프로그램 '예스! 코치' 행사에 참석한 제시카와 쑨양의 모습을 게재했다.
'예스! 코치'는 스타들이 코치들의 도움을 받아 운동하는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 4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수영복을 입고 있는 제시카의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어마어마한 키 차이를 자랑하며 마주보고 선 채 환히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제시카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블라우스와 원피스로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해 소녀시대 탈퇴를 발표했다. 이후 지난 6일 SM엔터테인먼트와도 정식으로 계약 관계를 끝냈다. 그는 지난해부터 패션 사업을 론칭, 중화권에서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 또한 제시카는 사업과는 별개로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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