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명 배우 레아 세이두가 '엑스맨'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갬빗'에 출연한다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가 지난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아 세이두는 20세기 폭스사가 추진 중인 '엑스맨' 스핀오프, '갬빗'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것이다.
'갬빗'은 또 한 명의 히어로인 갬빗을 주인공으로 다루는 작품. 주로 갬빗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갬빗 역할로 채닝 테이텀이 출연을 결정한 가운데 레아 세이두가 출연을 수락한다면 어쌔신 길드의 수장인 벨라 역을 맡게 된다.
'혹성탈출:진화의 시작' 연출을 맡았던 루퍼트 와이어트가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며 오는 2016년 10월 개봉 예정이다. / trio88@osen.co.kr
AFP BB= News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