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소로우,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신곡 작업..'let's make love'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8.25 15: 44

그룹 스윗소로우가 나단 이스트(Nathan East)를 비롯한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함께 신곡 작업을 해 눈길을 끈다.
이 같은 내용은 24일(한국시간) 밤 나단 이스트와 그의 친구 잭 리(Jack Lee)가 페이스북에 스윗소로우와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재미있는 작업''이라고 언급해 알려졌다.
스윗소로우의 신곡 ‘let’s make love’는 나단 이스트와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베이비페이스(Babyface)가 함께 쓴 곡으로 나단 이스트는 세계적인 재즈 그룹 포플레이의 베이시스트이자 작곡가이다.

그는 Phil Collins, Madonna, Michael Jackson, Daft Punk 등 유명 팝스타의 히트 앨범을 녹음 및 공동 작곡했으며 유명 세션들과 전세계를 투어하며 활발한 라이브 활동 중이다.
이번 작업을 위해 나단 이스트는 절친한 친구이자 재즈 기타리스트인 잭 리와 함께 직접 편곡 작업을 해줬을 뿐 아니라 함께 투어 중인 밴드와 함께 아시아 투어 중 세션 녹음까지 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세션 녹음에 참여한 것으로 언급된 그의 투어 멤버는 마이클 톰슨(Michael Thomson, electric guitar), 스티브 페론(Steve Ferrone, drums), 닉 클레그(Nick Clegg, Keyboards), 잭 리(Jack Lee, Electric Guitar, Ac. Guitar)로 알려졌다. 이들은 마이클 잭슨, 에릭 크랩튼, 마돈나, 쎌린 디온, 다프트 펑크, 팻 매스니 등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작업을 했던 유명 뮤지션들이다.
한편 스윗소로우의 새 싱글 앨범 'let's make love'는 케이티 뮤직을 통해 오는 31일 국내 및 해외 발매된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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