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관 집행위원장,'자신있게 소개하는 20살 BIFF'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8.25 16: 36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과 강수연 공동집행위원장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진행된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다음 달 1일부터 열흘 동안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전 세계 75개국 304편의 영화가 초청돼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6개 극장 35개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다.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월드 프리미어가 94편(장편 70편, 단편 24편) 으로 가장 많고, 자국을 제외하고 이번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이는 인터네셔널 프리미어는 27편(장편 24편, 단편 3편), 뉴 커런츠 부문 12편 등이 선을 보인다.

개막작으로 인도 모제즈 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주바안(Zubaan)', 폐막작은 중국 래리 양 감독의 '산이 울다(Mountain Cry)'가 각각 선정됐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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