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이다희·손호준, 미녀 형사와 범인 놀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25 17: 32

[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이다희가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촬영현장에서 손호준과 장난 치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 다 너무 몰입한 것 아니야. ‘미세스캅’ 촬영장이 너무 좋다. 정말 팀 분위기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손호준에게 소품 총을 겨누고 진지한 표정연기를 하고 있다. 손호준은 모든 것을 체념한 듯한 표정으로 순순하게 끌려 나가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촬영장 분위기 너무 좋아보여요”, “손호준 귀엽다”, “민도영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호준과 이다희가 출연하는 ‘미세스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이다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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