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김상순, 향년 78세로 별세..27일 발인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8.25 20: 36

원로 배우 김상순이 향년 7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관계자는 25일 OSEN에 “김상순의 빈소가 오늘 오후에 마련됐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7일, 장지는 미정이다.

한편, 김상순은 1963년 KBS 공채탤런트 3기 출신으로 ‘수사반장’, ‘제1공화국’,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명성황후’, ‘신돈’ 등의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 jsy901104@osen.co.kr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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