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볼링 대회, 장신-단신 팀 나눴다" 긴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8.25 20: 41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1년 만에 볼링공을 잡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소녀시대는 25일 오후 8시 30분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소녀시대의 팔방미인' 일곱번째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볼링 대회를 앞두고 리허설 현장을 공개했다. 효연은 "장신팀과 단신팀으로 나눴다"라고 설명했고, 윤아는 "볼링을 1년 만에 한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윤아와 효연, 티파니가 대회를 앞두고 연습에 나섰다. 윤아는 긴장한 듯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티파니가 가장 많은 핀을 쓰러트렸다.
소녀시대는 지난 18일 정규 5집 '라이언 하트(Lion Heart)'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seon@osen.co.kr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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