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은실 "감우성과 먼 친척..연예계 생활 도움 청했다"

방송인 박은지의 동생 박은실이 감우성과 먼 친척관계임을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박은지 세 자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은실이 "이모의 딸이 배우 감우성과 결혼했다"라며 "독일 미인대회서 아시아 1등을 거머쥐고 돌아왔는데, 연예계에 관심이 생겨서 형부에게 도움을 요청했었다. 선뜻 도와주시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박은실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언니 박은지다"라고 말해 박은지를 뿌듯하게 만들며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택시'는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이날 '택시'에는 '우월한 유전자' 특집으로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자매가 출연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 jsy901104@osen.co.kr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