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윤박과 송재림이 첫 과제에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전학오자마자 5인분 달걀후라이라는 과제를 받고 요리를 시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흰 셔츠에 검정 앞치마를 하고 마치 셰프 같은 포스를 풍기는 송재림과 달리 윤박은 초반부터 프라이팬을 찾기 못해 헤매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송재림씨는 요리 학교를 다녔냐"고 질문했고, 송재림은 "일본에서 모델 활동할 때 요리 학교를 다니고 싶었는데 학비가 비싸서 못 다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요리불능 네 남자의 끼니해결 프로젝트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이다. / jsy901104@osen.co.kr
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