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은혁이 소녀시대의 볼링 대회 해설을 맡았다.
소녀시대는 25일 오후 8시 30분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소녀시대의 팔방미인' 일곱번째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이특과 은혁은 소녀시대의 대회에 대해 소개하는 등 재치 있는 말솜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특은 "볼링의 나의 삶 속에 숨어 있다. SM 전 직원의 삶에 숨어 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은혁은 "언제 또 소녀시대가 볼링하는 것을 보겠나"라고 덧붙이며 이번 특별 생방송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은혁은 소녀시대의 '팔방미인'에 대해 언급하며, "원더걸스와의 방송을 봤다. 걸그룹 양대산맨 아니냐. 방송이 굉장히 어색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소녀시대는 지난 18일 정규 5집 '라이언 하트(Lion Heart)'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seon@osen.co.kr
V앱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