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프랑스식 스크램블 에그 요리를 선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달걀 달걀이 왔어요'이라는 타이틀로 달걀의 모든 것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호텔식 스크램블 에그에 이어 생크림을 이용한 프랑스식 스크램블 에그 요리 시범을 보였다. 재료는 달걀과 소금 1/3 숟가락, 생크림 1/2컵, 버터 1/3 소주컵.
마침내 요리가 완성되고 백종원은 "맛이 기가막힐 것이다"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고, 직접 맛 본 김구라는 "역시 돈주고 (생크림) 쓰는 게 낫겠다"라며 감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학생인 송재림 또한 "혓바닥에 벨벳이 돌아다니는 것 같다"라며 남다른 맛 표현을 자랑했다.
한편 요리불능 네 남자의 끼니해결 프로젝트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이다. / jsy901104@osen.co.kr
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