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수영, 부족한 거 없어..큰 눈 부러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8.25 22: 21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수영의 큰 눈이 부럽다"라고 말했다.
소녀시대는 25일 오후 8시 30분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소녀시대의 팔방미인' 일곱번째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라이온하트배 볼링 대회'를 펼쳤다. 단신파 효연과 태연, 티파니, 써니가 한 팀을 이뤘고, 장신판 수영과 유리, 윤아, 서현이 팀이 됐다.

태연은 수영과 대결했고, 결국 수영에게 뿅망치를 때릴 기회를 얻었다. 해설을 맡은 이특은 "그냥 때리면 기분 나쁠 수 있으니까 덕담을 해줘"라고 말했고, 그러자 태연은 "수영은 부족한 게 없다"라며 고민하다가 "너의 큰 눈이 부럽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지난 18일 정규 5집 '라이언 하트(Lion Heart)'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seon@osen.co.kr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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