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신곡 '라이언 하트'의 복고 콘셉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로 서현을 꼽았다.
소녀시대는 25일 오후 8시 30분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소녀시대의 팔방미인' 일곱번째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태연은 '라이언 하트'를 부를 때 무슨 생각을 하느냐는 질문에 "나는 옛날 사람이다"라며 "이 콘셉트 자체가 20~60년대 레트로를 표현한 것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수영과 써니는 "이번 콘셉트에 누가 가장 잘 어울리냐?"라는 질문에 "서현이다. 볼륨 넣은 앞머리가 잘 어울린다"라고 설명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18일 정규 5집 '라이언 하트(Lion Heart)'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seon@osen.co.kr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