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팔방미인', 팬들과 못다한 소통 할 수 있어 감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8.25 23: 09

걸그룹 소녀시대가 '팔방미인'에 대해 "팬들과 못했던 소통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소녀시대는 25일 오후 8시 30분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소녀시대의 팔방미인' 일곱번째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마지막 방송을 기념해 '라이언 하트배 소녀시대 볼링 대회'를 진행했다. 특히 윤아의 활약이 돋보였다.

수영은 "'팔방미인' 마지막 방송이었다. 여덟 번의 방송을 하는 동안 팬들과 못다한 소통을 할 수 있었고, 팬들과 다양한 것을 할 수 있었다"라며 "팬들과 생중계를 할 수 있게 해준 네이버에 감사한다"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이어 태연은 "볼링 이외에도 다른 면에서도 매력 보여드릴 거다.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소녀시대는 지난 18일 정규 5집 '라이언 하트(Lion Heart)'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seon@osen.co.kr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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