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이 신생아 수준의 경험치를 공개했다.
김완선은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지리산 너무 아름다워서 깜짝 놀랐다”라고 감탄했다.
김동규는 “애국가 나올 때 장면”이라고 소개했고 김완선은 “멋있는 산이라고 생각 못했다. 나는 등산을 해본 적이 없다”라고 산에 처음 온다고 말했다.
김동규는 “우리 완선이는 뭐든지 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뭐든지 처음이다. 신선하다”라고 신생아 수준의 경험치에 놀라워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싱글중년 스타들이 마음의 짝을 찾아나서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김국진, 강수지, 양금석, 김일우, 김완선, 김동규 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금요일에서 화요일로 방송일이 변경된 후 첫 방송이었다. / jmpyo@osen.co.kr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