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예체능' 팀이 코리아즈 마스터즈 팀과 대결에서 개인전 4전 전패를 기록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이 팀코리아 마스터즈 팀과 6번째 수영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개인전 첫 번째 대결은 '참몸' 대결로 이재윤과 허준영 선수가 대결을 펼쳤다. 이재윤은 초반의 유리한 페이스를 유지하지 못하고 패배했다. 이날 새로 영입된 배우 정성윤이 두 번째 대결에 나섰다. 정성윤은 25m지점까지 팀코리아 마스터즈 팀의 이정주 선수를 앞서 나갔다. 그러나 이정주 선수에게 막판에 역전을 당하며 1초 차이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세 번째 대결은 강민혁과 김채민 선수간의 성 대결이 펼쳐졌다. 강민혁은 1초 이상 본인의 기록을 줄였으나 역시 막판에 역전을 당하며 패배했다. 4번째 대결 주자로 유리와 김경천 선수가 성 대결을 펼쳤다. 유리가 턴에서 실수를 하며 결국 김경천 선수에게 패배했다.
4번째 대결에서 방상훈 해설위원은 김경천 선수의 마지막 터치동작에서 문제를 제기했으나 심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