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 치매 걸린 엄마 생각에 ‘눈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8.26 00: 22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치매를 앓고 있는 엄마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그는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엄마에게 영상편지를 남기라는 양금석의 말에 “안 할래”라고 말했다.
이미 강수지는 눈물이 고여 있었다. 강수지는 눈물을 겨우 참고 “못 하겠다”라고 정중하게 거절했다. 강수지는 눈물을 참기 위해 애를 썼지만 눈에는 물기가 있었다.

강수지의 모친은 치매를 앓고 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싱글중년 스타들이 마음의 짝을 찾아나서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김국진, 강수지, 양금석, 김일우, 김완선, 김동규 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금요일에서 화요일로 방송일이 변경된 후 첫 방송이었다. / jmpyo@osen.co.kr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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