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은지원이 코리아 마스터즈 팀과 대결에서 개인전 첫 승리를 거뒀다.
2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이 코리아 마스터즈 팀과 6번째 수영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지원은 평영 50m 대결에서 홍세미 선수와 성 대결을 펼쳤다. 은지원은 영리하게 초반 페이스를 조절하며 여유롭게 경기운영을 했다. 은지원은 앞선 '예체능' 팀원들과는 다르게 후반에 페이스를 올리며 결국 1승을 거뒀다.
은지원이 개인전에서 1승을 함으로써 '예체능' 팀은 코리아 마스터즈 팀과 계영 대결을 펼칠 수 있게 됐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