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래퍼 도끼와 마이크로닷이 9년 만에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도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크로닷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도끼와 마이크로닷은 회색으로 맞춰 입고 유쾌한 표정을 짓고 있다. 마이크로닷은 얼굴 가득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보는 사람까지 즐겁게 만든다. 마이크로닷과 도끼는 올블랙 이후 9년 만에 다시 뭉쳐 신곡 ‘골키퍼(Goal Keeper)’를 발매한다.
이에 네티즌은 “이 조합 너무 좋아요”, “기대됩니다”, “행복해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끼와 마이크로닷의 신곡 ‘골키퍼’는 오는 28일 정오에 발표된다. /pps2014@osen.co.kr
도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