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장재인, 트레이드 마크 기타 들었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8.26 08: 28

가수 장재인이 스타일리시한 무한 변신 중인 가운데 트레이드 마크인 기타를 들어 눈길을 끈다.
장재인은 지난 25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28일 공개되는 자작곡 새 싱글 '러브 미 두(Love Me Do)' 뮤직비디오 스틸컷 2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재인은 카우보이가 프린팅 된 웨스턴룩에 히피 펌 헤어스타일로 경쾌하고 자유로운 여인 느낌을 보여주며, '아메리칸 와일드 웨스턴룩'의 정수를 발산하고 있다.

더불어 장재인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한 기타를 들고 있는 모습은 그녀의 건강을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키기에 충분하다.
장재인의 신곡 '러브 미 두'는 스윙 리듬의 경쾌한 어쿠스틱 음악으로, 지난 2013년 '0(Zero)'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자작곡이다. 지난 6월 미니앨범 '리퀴드(LIQUID)'에서 함께 작업한 가수 겸 프로듀서 조규찬이 편곡을 맡아 한층 우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지난 미니앨범에서 전곡 작사를 통해 보여준 섬세하고 시적인 가사들로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장재인은 이번 싱글에서도 반전있는 가사로 노래의 재미를 더했다는 전언이다.
장재인의 새 싱글 '러브 미 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8일 정오 음원사이트에 동시 공개된다. / nyc@osen.co.kr
미스틱89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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