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시크릿 전효성이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지난 25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통해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게 동안임을 뽐내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귀여운 앞머리와 뽀얀 피부로 깜찍한 매력을 한껏 보여줬다.
전효성은 해시태그로 ‘MEET&GREET’, ‘mwave’를 추가해 K팝 아티스트의 온라인 팬미팅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했다. ‘MEET&GREET’는 오프라인 팬미팅의 지역적 한계를 넘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실시간 번역돼 190개 국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팬미팅이다.
지난 25일 오후 1시 전효성은 글로벌 팬들과의 실시간 팬미팅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함께 앨범을 보며 두 번째 솔로 앨범 ‘판타지아(FANTASIA)’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털털한 먹방과 생일을 맞은 팬에게 즉석으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주는 등 팬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표현했다.
전효성은 OCN ‘처용2’에서 오지랖 여고생 귀신 ‘한나영’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pps2014@osen.co.kr
전효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