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스테파니 리가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8회에서 하차한다.
소속사 YG케이플러스 측 관계자는 26일 오전 OSEN에 "스테파니 리가 '용팔이' 마지막 촬영을 했다. 8회에서 하차한다"라고 밝혔다.
스테파니 리는 '용팔이'에서 한신병원 12층 VIP플로어의 CS실장인 신씨아 역을 맡아 지난 3회 방송부터 등장했다. 모델 출신다운 화려한 패션 감각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용팔이'는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seon@osen.co.kr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