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사이먼디의 신곡 '돈은 거짓말을 안 해'가 KBS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6일 KBS 심의실에서 공개한 심의 결과에 따르면 사이먼디의 새 싱글 '원앤온리' 수록곡 중 하나인 '돈은 거짓말을 안 해'가 저속한 표현과 특정상품의 브랜드 언급을 이유로 부적격 판성을 받게 됐다.
사이먼디는 지난 21일 '원 앤 온리'를 발표했다. 가수 박재범이 피처링을, 프로듀서 그레이가 공동 프로듀싱했다.
사이먼디는 앞서 12일 발표한 선공개곡 '사이먼 도미닉'으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차트 '올킬'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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