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미생’ 한석율 벗고 수염 길렀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26 14: 15

[OSEN=박판석 인턴기자] 배우 변요한이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를 촬영하며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변요한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땅새(이방지)”라는 글과 함께 분장을 하고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변요한은 얼굴에 상처가 나고 수염도 기른 거친 모습이다. 그럼에도 미소를 띠며 훈남 배우의 면모를 드러냈다.
변요한이 출연하는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 변요한은 극 중 땅새(이방지) 역할로 출연한다.

이에 네티즌은 “너무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염도 멋져요”, “항상 변신하는 모습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요한이 출연하는 ‘육룡이 나르샤’는 오는 10월 초 첫 방송 예정이다. /pps2014@osen.co.kr
변요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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