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4'로 인기를 모은 래퍼 한해(팬텀)가 9월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25일 브랜뉴 뮤직 측은 "한해가 9월 솔로 앨범을 낸다. 구체적인 부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현재 곡 선정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은 한해가 지난 1월 발표한 첫 솔로앨범 '365' 이후 8개월여 만에 내놓은 신보다. '쇼미더머니4' 이후 내놓은 첫 신곡들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한해는 최근 OSEN과 만난 자리에서 "긍정적인 기운이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라고 자신이 지향하는 음악에 대해 이야기 했던 바다.
한편 한해는 '쇼미더머니4'에서 브랜뉴 팀에 속해 존재감을 발휘했으며, 블랙넛과의 번복 판정 주인공이 돼 큰 화제를 모았던 바다. '쇼미더머니4'를 통해 '훈남 래퍼'로 한층 인지도를 높였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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