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끼리' 최현석 "일하다가 와서 민낯..오세득은 풀메이크업"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8.26 20: 15

최현석 셰프가 오세득 셰프의 풀메이크업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현석은 26일 오후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생중계된 '셰프끼리'에서 "나는 민낯인데 오세득은 풀메이크업을 하고 왔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나는 일하다가 와서 민낯으로 왔는데 오세득은 지금 풀메이크업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세득은 "방송 하는데 메이크업은 예의가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최현석은 "나는 예의가 없어서 식당에서 열심히 일하다가 땀을 흘리며 왔다"라고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셰프끼리'는 이탈리아 현지에서 셰프들이 보여주는 음식, 그들의 인생, 그리고 여행 이야기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셰프끼리' 네이버 TV 캐스트 생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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