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가 거래정지가 된 신용카드로 계속해서 출금을 시도, 허당의 면모를 선보였다.
최현석은 26일 오후 첫 방송된 SBS 플러스 '셰프끼리'에서 허당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은 동료 셰프들과 함께 인천공항을 찾았다. 출국 전 환전을 위해 ATM으로 향한 최현석은 신용카드로 계속해서 출금을 시도해 시선을 모았다.
심지어 이 카드는 거래정지가 된 카드. 그간 허세로 유명했던 최현석이 알고보니 허당으로 가득한 셰프였다는 사실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셰프끼리'는 이탈리아 현지에서 셰프들이 보여주는 음식, 그들의 인생, 그리고 여행 이야기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셰프끼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