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 셰프가 오세득 셰프의 난폭 운전에 당황스러워했다.
정창욱은 26일 오후 첫 방송된 SBS 플러스 '셰프끼리'에서 오세득의 난폭 운전에 놀라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오세득은 이탈리아에 도착, 렌트카를 빌려 운전을 시도했다. 하지만 오토가 아닌 스틱이었고 5분 만에 시동을 꺼뜨려 오세득을 당황케 했다.
또한 난폭 운전을 해 정창욱을 겁 먹게 했고 그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손잡이를 꽉 잡아본 적이 없다"라고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셰프끼리'는 이탈리아 현지에서 셰프들이 보여주는 음식, 그들의 인생, 그리고 여행 이야기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셰프끼리'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