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세환 "조영남, 성질 부리는게 반갑다는 표현"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8.26 23: 22

가수 김세환이 조영남의 의사 표현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세환은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성질 부리는게 반갑다는 표현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조영남을 향해 "'나를 돌아봐'는 70분 내내 성질 부리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를 듣던 김세환은 "저 형은 반갑다는 표현이 성질 부리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라스'는 미녀와 쎄시봉 특집으로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 조정민 등이 출연했다. / trio88@osen.co.kr
'라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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