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윤형주 "조영남, 철 안든 연예인..본받고 싶지 않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8.26 23: 34

가수 윤형주가 조영남을 본받고 싶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형주는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본 받고 싶지는 않은 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조영남은 "연예인은 철이 들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형주는 "그런데 같이 활동하다 보면 본 받고 싶지 않다는게 문제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라스'는 미녀와 쎄시봉 특집으로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 조정민 등이 출연했다. / trio88@osen.co.kr
'라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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