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정민이 문희준과의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조정민은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문희준이 치킨 2천만 원어치를 쏘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문희준과 방송한 뒤 출연자들과 함께 치킨을 먹으러 갔다. 문희준 앞자리만 비워져있어서 거기에 앉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라며 "치킨 2천만 원 어치를 쏠테니 마음껏 먹으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라스'는 미녀와 쎄시봉 특집으로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 조정민 등이 출연했다. / trio88@osen.co.kr
'라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