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털털한 줄만 알았지? 고혹+우아 매력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8.27 08: 03

배우 박효주가 고혹적인 매력이 담긴 웨딩21 9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27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동안 박효주가 가지고 있던 털털한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은 물론 극적인 우아함이 그대로 담겨있어 시선을 끈다. 
이번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 홍루 실장은 “배우의 감성을 그대로 담아낸 박효주의 새로운 발견”이라고 촬영장 분위기를 이끈 그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또 다른 촬영 관계자는 “이번 촬영 콘셉트에 맞춘 배경음악까지 직접 챙길 정도로 한컷 한컷 열심히 임해준 박효주씨 덕분에 최고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효주는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상큼 발랄한 이사장 딸 ‘김이진’ 역할을 맡아 배우 최지우와 최원영 사이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jykwon@osen.co.kr 
웨딩2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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