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을 보여줘’의 홍진경이 최현석 셰프에 무릎을 꿇고 발마사지를 했다고 밝혔다.
홍진경은 27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국화홀에서 열린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영수증을 보여줘’ 제작발표회에서 “최현석 셰프에게 물건을 팔기 위해 무릎을 꿇고 발마사지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아버지에게도 하지 않았던 건데 최현석 셰프를 위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수증을 보여줘’는 스타, 유명인들의 은밀한 소비 패턴과 라이프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신개념 예능프로그램. 국내 최초의 ‘리얼 매매 버라이어티’라는 이색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의 집을 직접 찾아 그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중고로 처분해주고 현재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물건을 대신 구입해준다. 김성주, 홍진경, 이규한 이지애가 MC로 나섰다. 오는 9월 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kangsj@osen.co.kr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