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판석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신작 스릴러에 출연한다.
지난 26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호아킨 피닉스가 M. 나이트 샤말란 감독과 지난 2002년 개봉했던 영화 '사인' 이후 다시 팀을 이뤄 영화를 만든다. 제이슨 블룸하우스가 이 영화의 제작을 담당한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 영화의 특성상 줄거리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 영화에 대해 알려진 것은 초자연적인 자연 현상을 소재로 한 작은 규모의 영화라는 정보 뿐이다. 이 영화의 제작을 맡은 제이슨 블룸하우스는 M. 나이트 샤말란의 영화 '더 비지트'의 제작에도 참여한 바 있다.
한편, 호아킨 피닉스는 우디앨런의 신작 '이레셔널 맨'에 출연했다./pps2014@osen.co.kr
영화 '그녀'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