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최다니엘 "키스신 부담 느껴..연습하며 비법 생겼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8.27 13: 48

배우 최다니엘이 ‘키스의 황제’에 등극했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흥해라, 흥!’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준하-김동욱-임은경-최다니엘과 B1A4의 산들-공찬이 출연해 저마다 감춰뒀던 흥을 대 폭발 시킬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다니엘은 이색적인 키스 강연으로 현장을 쥐락펴락했다. 최다니엘은 “우연치 않게 내 키스 장면에서 시청률이 굉장히 많이 올랐더라”고 밝혀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어 최다니엘은 “키스신에 대한 부담감이 조금 있어서 연습을 많이 했다. 하다 보니 비법 비슷한 게 생겼다”고 밝히며, 즉석에서 키스 강연을 펼쳐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최다니엘은 키스를 붕어빵 먹는 것에 비유하는 ‘붕어빵 키스 이론’을 풀어놔 감탄을 자아냈다.
최다니엘의 강연에 감명을 받은 B1A4의 산들은 귀까지 빨개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최다니엘의 ‘키스 강연’의 실체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KBS 2TV ‘해피투게더3’ 여름스페셜 야간매점 ‘흥해라, 흥! 특집’은 27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KBS 2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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