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로하아빠’ 정준하, 키즈예능 ‘내 나이가 어때서’ 첫 게스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8.27 14: 19

방송인 정준하가 키즈 돌직구쇼 ‘내 나이가 어때서’의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27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정준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내 나이가 어때서’ 첫 게스트로 최근 녹화를 마쳤다.
‘내 나이가 어때서’는 7~9세의 개성만점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세상에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리는 어린이 토론 프로그램이다. 매회 게스트가 고민을 털어놓으면, 아이들은 토론을 통해 순수하고 기발한 방법으로 해결 방안을 찾는다.

첫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한 정준하는 평균연령 8세의 아이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았고 아이들이 순수한 시각으로 정준하의 고민해결에 나섰다. ‘로하 아빠’, ‘도토 아빠’라고 불리는 정준하가 아이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것과 동시에 어린이들에게 어떤 고민을 털어놓았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내 나이가 어때서’의 MC는 쌍둥이 아빠 이휘재와 두 아이의 엄마 박지윤, 개그맨 김준현이 활약한다. 이휘재와 박지윤은 실제 자녀를 둔 부모다운 노련함으로 어린이들의 난상토론에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현은 친근한 이미지를 무기로 어린이들의 풍부한 상상력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오는 9월 1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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