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의 재킷 비하인드 컷이 깜짝 공개됐다.
현아는 27일 오전, 멜론 음악 사이트에 미니 4집 음반 'A+'의 재킷 촬영장 비하인드 메이킹 사진을 공개했다. LA에서 진행됐던 재킷 촬영 현장 기록은 물론 티저 이미지로 다 공개되지 못했던 현아의 새 음반 속 비하인드 촬영 신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현아는 이번 촬영을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스타일링 의상만 10여 벌 이상 준비했다. 원피스 수영복을 입어도 이기적인 보디라인을 자랑하며 절제된 섹시미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평범한 티셔츠와 헝클어진 머리카락까지 패션으로 만들어버리는 현아의 센스가 돋보였다. 재킷 사진에 담지 못한 현아의 또 다른 카리스마가 엿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현아는 최근 신곡 '잘나가서 그래(feat. 정일훈 of BTOB)'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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