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2’, YG 수아 얼굴 첫공개..최연소 래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8.27 15: 36

‘언프리티 랩스타2’가 최종 주자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수아 얼굴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27일 Mnet은 ‘언프리티 랩스타2’ 개인티저의 마지막 두 주인공 효린을 비롯해 수아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수아(SUA)는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하는 래퍼 중 가장 마지막에 밝혀져 호기심을 불러 모았던 인물.

YG엔터테인먼트의 6년차 연습생인 수아는 1999년생으로 ‘언프리티 랩스타’ 전 시즌을 통틀어 최연소 래퍼다. 현재 YG에서 준비중인 걸그룹 멤버는 아니라는 전언이다.
방송을 통해 수아는 그 동안 독기로 버텨온 6년의 연습생 생활 동안 갈고 닦은 랩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현재 YG에서 준비중인 걸그룹 멤버는 아니라는 전언이다.
효린, 수아의 개인티저를 끝으로,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하는 11명의 여자래퍼 라인업이 모두 밝혀졌다. 헤이즈, 캐스퍼, 애쉬비, 효린, 길미, 안수민, 예지, 키디비, 수아, 유빈, 트루디 등 총 11명의 여자래퍼가 출연하는 것.
제작진은 “시즌2에 출연하는 여자래퍼 11인은 오는 28일 금요일 ‘쇼미더머니4’ 결승전에서 스페셜 무대를 가질 예정”이라며 “전원이 함께 하는 스페셜 무대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들께 시즌2 출연진의 모습을 방송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kangsj@osen.co.kr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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