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사이먼디, "노는 동안 어머니에게 손 벌렸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8.27 16: 25

[OSEN=박판석 인턴기자] 래퍼 사이먼디가 쉬는 동안 어려웠던 형편에 대해서 말했다.
사이먼디는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쉬는 동안 뭐 먹고 살았나?"라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어머니에게 손 벌려서 먹고 살았다"고 답했다.
이어 사이먼디는 "카드 돌려 막기는 농담으로 한 말인데 기사가 나갔다"며 "실제로 어머니와 이모에게 손을 벌려서 먹고 살았다"고 솔직하게 말해 애잔함과 더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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