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로꼬 "AOMG, 아티스트에게 수익 분배 잘해줘"

[OSEN=박판석 인턴기자] 래퍼 로꼬가 회사인 AOMG의 수익 분배 시스템을 칭찬했다.

로꼬는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AOMG가 다른 회사와 다르게 아티스트들에게 분배를 많이 해준다"고 말했다.

이에 사이먼디는 "저와 박재범이 회사에 지분이 있긴 하지만 수익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며 "소속 아티스트들이 성공해도 다른 아티스트들을 위해 다시 투자된다"고 이야기 했다. 로꼬는 "회사가 너무 좋아서 일이 없어도 아티스트들이 회사에 자꾸 모인다"며 회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