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곽시양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 합류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곽시양은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 MBC ‘투윅스’,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등에서 카리스마 있는 액션과 사랑스런 여인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김소연과 함께 가상 부부 호흡을 맞추게 된 것.
곽시양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꼬르동' 서준 역으로 열연했다. 훈남 셰프로 등장했던 그는 훤칠한 외모와 자상한 성격으로 여심을 빼앗은 바 있다.
또한 곽시양은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의 주인공 기찬 역으로 캐스팅돼 '꼬르동'과는 또 다른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곽시양은 지난 2014년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한 신인 배우. 하차를 앞둔 이종현과 공승연 커플의 빈자리를 채우는 곽시양이 연상의 김소연과 어떤 호흡을 보일지 관심을 끈다.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오는 9월 5일 첫 공개된다. /jykwon@osen.co.kr
